비트코인, 금리인상 우려에 투자심리 위축 4만달러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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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기인상과 경기 둔화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하락세다.
25일 오전 8시 18분 클로벌 가상자산거래소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57% 하락한 3만9577.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연준 위원들의 '인플에이션 피크 아웃'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발언과 75 bp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블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75bp금리 인상 가능성을 언급한데 이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3월 인플에이션 피크는 아니다" 라고 밝혔다.
이같은 발언에 다우지수는 2.82% 폭락했고 나스닥과 S&P500도 크게 하락했다.
한편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12% 오른 4980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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